남아 있는 열정과 약속에 대한 예의를 모아봅니다

남아 있는 열정과 약속에 대한 예의를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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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인가요. 그때 아마존에서 책을 하나 출간하겠다고 페친 여러분에게 알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세월이 또 이렇게 흘렀습니다.

 

어떤 일로 이리 미루게 되었는지 설명하자면 하겠지만, 눈을 감고 돌아보면 핑계 같아서 언급을 흐지부지하겠습니다.

이번엔 진짜 출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책 표지를 제가 만들었고, 지금은 본문을 편집 중인데, 곧 마무리됩니다. 아마도 3월 이전에 출간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아마존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영어와 한글 병렬구조로 출간을 준비 중인 제 원고가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되면 한글을 지우고 영어버전으로 책을 낼 생각입니다.

 

(어떤 책 표지가 더 나은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Let's gather the remaining passion and courtesy for the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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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it four years ago? Back then, I told my Facebook friends that I was going to publish a book on Amazon. And all these years went by again.

 

I can explain what made me put it off like this, but if I close my eyes and look back, it seems like an excuse, so I'll fizzle out the comment.

 

I think I'm really going to publish it this time. I made the cover of the book, and now I'm editing the text, and it'll be done soon. Maybe it'll be published before March.

 

However, Amazon does not support Korean so my manuscript preparing to be published in parallel with English and Korean may be rejected. If that happens, I will delete Korean and publish a book in the English version.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tell me which book cover is better!)

 

(20240307 목 14:09)

 

#우리가생각없이식어가는것은아니겠지만,

#It'sNotLikeWe'reCoolingDownWithoutThinkingB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