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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수 Hwisu, 구름 북소리
도넛의 구멍 / 무라카미 하루키(네블, 하늘빛커피) 본문
아무래도 좋다. 이 세상의 모든 복잡한 문제들은 도너츠의 구멍과 같다.
도너츠의 구멍을 공백으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존재로 받아들이느냐는
어디까지나 형이상학적인 문제에 불과하다. 도너츠의 구멍 때문에
도너츠의 맛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Murakami Har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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