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몸짱 할머니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있는 모조리에 뉴린 할머니.. 현재의 나이는 86세!!

 

보통 할머니들은 이 나이대에 가만히 집에 앉아서 뜨개질을 하던가

손자들과 평범한 생활을 하기 마련이지만

이 뉴린 할머니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진 보디빌더예요~

 

평생을 간호사로 일했던 할머니는 14년전인 72살때 애완 고양이한테 필요한 용품을 사고 나오던중

너무나 무거워서 힘이 들었는데 주위 사람들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그때부터 스스로 힘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지금은 몸짱 할머니로 변했다고 하네요~

 

이후 보디빌딩을 하면서 수많은 대회에도 참가해서 수십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고!

현재 40kg 무게의 벤치 프레스를 번쩍 들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운동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20대인 제가 봐도 부러울정도로 피부도 정말 탱탱하시네요~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내가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로..ㅠ

 

출처, 다음포토엔,만득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