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수 Hwisu, 구름 북소리
에너지 모여랏! 기분 좋아지는 과학적 방법 10가지 본문
에너지 모여랏! 기분 좋아지는 과학적 방법 10가지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
정기적인 운동은 에너지 축적을 도와준다. 일주일에 세 번, 30분 하는 운동만으로도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심리학 교수 로버트 E. 사이어는 연구를 통해 많이 걸을수록 기분이 더 좋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운동과 여행이 그래서 좋다는 거군.
다크 초콜릿을 먹어봐
다크 초콜릿은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배가되어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도서관에서 고군분투 중인 취업 준비생들에게 추천. 보통 초콜릿은 비만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듯.
신나는 음악을 들어봐
즐거운 사람들, 리듬감 있는 음악, 재미있는 영화 등은 에너지를 한층 높여준다. 기분을 좋게 해주는 모든 것이 엔도르핀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특히 음악을 듣는 것은 신체를 고무시켜 두뇌의 여러 부분을 동시에 자극하고 심장으로부터 산소 이동을 자극해 신체를 생기 있게 만든다. 일구야, 클럽 가자.
사람을 가려 만나라?!
찡찡거리는 사람, 부정론자, 걱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 등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게 만드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자제하도록 한다. 절망하기 쉬운 백수들이 귀 기울여야 할 대목. 이심전심도 좋지만 같이 한탄만 하는 백수 친구 말고 인생 참 재미나게 사는 친구, 예를 들면 인터넷 만화가 메카쇼킹 같은 친구를 두란 말이지?
물 먹으라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몸은 물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급격히 피곤해지고 두통이 올 수 있다. 하루 물 섭취량의 정확한 수치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최소 4잔을 마셔야 한다고 말한다.
괜찮아, 잘될 거야~!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자 카페인은 조금만 섭취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침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그 에너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까지 더 많이 섭취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될 수 있으면 아침 커피 한 잔으로 양을 줄이되 정 못 견디겠으면 점심 식사 이후 반 잔 정도 마시는 것으로 조절한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커피를 끊음으로써 생기는 초조함을 달랠 수 있는 녹차로 바꾸는 것이 좋다.
명상, 요가, 기도와 같은 심신 운동을 하자
마음을 혹사시키면 몸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몸의 균형이 파괴된다. 또한 체온이 낮아짐으로써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불면증을 야기하기도 한다. 머릿속이 엉켜 있을 땐 이를 풀기 위해서 명상, 요가, 기도와 같은 심신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라
야외로 나가라
아무 공기나 마시지 마?
음이온이 다량 함유된 공기를 섭취하면 신체의 산소 흡입과 세로토닌 함유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음이온은 대기에 공기와 물 분자의 움직임이 많을 때 생성된다. 가장 쉽게 음이온을 생성시키는 방법은 화분.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지내는 사람은 화분을 여러 개 들여놓을 필요가 있다.
출처, 팟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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