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중해식과 친해지면 치매 예방"
2006년 11월 3일 (금) 12:18 SBS
지중해식 요리 식탁에 오른 '싱싱한 바다'
[해산물 오믈렛]
● 재료
계란 흰자 4개, 가리비·새우·홍합 등 각종 해산물 100g, 레몬주스, 상추, 다진 허브, 소금과 후추 약간, 페스토드레싱(바질 잎과 파슬리 약간, 발사믹 비니거 20㎖, 올리브기름 40㎖)
●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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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가리비, 새우, 홍합 등의 해산물에 레몬 주스를 뿌려 살짝 볶는다.
③ 계란 흰자를 거품을 낸 후, ②번의 볶은 해산물과 섞는다.
④ 위의 ③번을 두꺼운 팬에 놓고 앞뒤로 돌려가며 익힌다.
⑤ 익힌 오믈렛에 페스토 드레싱과 상추를 곁들여 보기 좋게 담아낸다.
[지중해식 연어파이]
● 재료
연어 300g, 계란 1개, 생크림 150㎖, 흰 우유 200㎖, 다진 바질잎과 허브 약간. 파이(중력분 200g, 소금 조금, 버터 100g, 계란 1개, 물 2~3큰 술)
● 파이만들기
①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섞은 후 버터를 넣고, 버터가 밀가루와 잘 엉겨붙을 때까지 반죽한다.
② 계란과 물을 잘 섞어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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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반죽된 덩어리를 약 2~3㎜의 두께로 문질러 편 다음, 원하는 모양으로 파이틀을 만든다.
● 만드는 법
① 연어는 작은 조각으로 잘라 믹서기에 넣고 다진다.
② 다져진 연어에 계란과 생크림을 넣고, 내용물이 잘 섞여 부드러워질 때까지 다시 한 번 믹서기에 넣고 섞는다.
③ 위의 준비물에 우유를 넣으며 휘젓는다. 이때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바질 등 허브로 향을 더한다.
④ 준비된 내용물을 파이틀 안에 보기 좋게 채우고 오븐에서 약 20~30분 정도 굽는다.
[치즈 김말이]
● 재료
크림 치즈 100g, 으깬 호두 20g, 다진 차이브(없으면 다진 실파) 10g, 구운 김 2장, 올리브기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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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치즈와 으깬 호두, 다진 차이브를 잘 섞는다.
② 위의 ① 재료를 김밥처럼 김으로 만다.
③ 위의 ②를 약 3㎝ 길이로 비스듬히 썬 후 작은 접시 위에 보기 좋게 담는다.
④ 기호에 따라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낸다.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햄]
● 재료
아스파라거스 8개, 햄 8장, 체리토마토 4개, 사워크림 80㎖, 레몬주스, 소금과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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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아스파라거스는 손가락 길이로 썬다.
② 체리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③ 자른 아스파라거스와 체리토마토를 햄으로 싸서 돌돌 만다.
④ 중간 불에서 약 8분간 굽는다.
⑤ 사워 크림을 섞고, 레몬 주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⑥ 구워진 햄 위에 다시 사워크림을 뿌린다.
[아보카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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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1개, 레몬 1개, 게살 100g, 레몬주스, 소금과 후추 약간.
●만드는 법
①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껍질을 벗긴 후, 레몬 주스를 뿌려 살짝 볶는다. 아보카도가 검은빛을 띠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끈다.
② 잘게 찢은 게살을 레몬 주스에 절인다. 소금과 후추로 기호에 따라 간을 맞춘다.
③ 살짝 볶아진 ①번의 아보카도 위에 ②를 올려 낸다.